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RCY 60주년 기념사업 후원 특별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윤용로 은행장은 "이번 '대한적십자사 RCY 60주년 기념사업 후원 특별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나눔과 섬김의 사회공헌활동 분야를 더욱 확대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국제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여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를 지향하고 이웃과 나누는 은행(Think Global, Share with the Neighbors)'이라는 외환은행의 사회공헌 슬로건에 부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KEB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일본, 아이티 등 재해로 인한 피해복구 국제구호기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더불어 지난해 7월 대한적십자와 '사회공헌 협약'체결을 계기로 청소년사업 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생명보호운동 재난구호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앞장 서 왔으며, 2012년도 <제1회 국제적십자연맹 모의총회>를 지원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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