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대표 조태권)가 국내 증류식 소주 업계 최초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술 품질인증'(국가지정-가-79호 등)을 획득했다.
화요 문세희 부사장은 "화요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리 술로 국제주류품평회(IWSC) 우수상, 몽드 셀렉션 금상, 2010 G20 공식 칵테일 선정 등 그 맛과 품질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술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술 품질인증제로 소비자들이 화요의 우수성과 제품을 믿고 선택하는 기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술 품질인증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2011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정부가 술에 대해 품질검사를 하고 해당 인증기관이 제조장 위생상태, 제품 품질 기준 등 45개 항목에서 적합판정을 받으면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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