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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스타플라이어(STARFLYER)가 지난해 7월 12일에 첫 운항을 시작한 부산-기타큐슈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해 항공기 1대분(150석)의 전 좌석을 무료로 제공하는 통큰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부산 롯데 면세점과의 공동이벤트로 스타플라이어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인쇄해
가져오면 US$100이상 구매 시 1만원, US$300이상 구입시 3만원의 할인혜택을 주는 캠페인을 지난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편도 50분에 불과하여 당일 일본여행도 가능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내 좌석과 인테리어에 있어서 프리미엄 급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타 항공사 동일 기종의 경우 최대 180석을 배치하는데 반하여 144석 또는 150석 으로 좌석을 배치해 매우 쾌적한 기내 좌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전 좌석 가죽시트 및 개인 형 모니터와 함께 개별 모니터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