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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 병 출시 "집에서 즐긴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7-04 16:08



국내 칵테일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히토 칵테일을 이제 병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전세계 판매 1위 프리미엄 럼(Rum) 브랜드인 바카디(BACARDI)를 수입, 유통하는 바카디 코리아(주)는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 칵테일을 병에 담은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 제품을 7월부터 전국의 대형 마트를 통해 판매키로 했다.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는 다양한 바카디 프리미엄 럼 제품군 중 모히토의 원조 베이스로 알려져 있는 '바카디 슈페리어'를 사용 하였으며, 라임과 민트의 산뜻함이 어우러져 최고의 모히토 칵테일 맛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 칵테일의 주요 레시피를 고스란히 병에 담고 있어 이제 집에서도 간단하게 부담 없이 칵테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는 1병당 700ml로 가격은 2만원대다. 냉장 보관 후 차게 해서 얼음을 채운 유리잔에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와 소다수를 1:2 비율로 섞어 마시면 프리미엄 모히토 칵테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모히토 칵테일은 청담동, 이태원, 가로수길, 홍대 등 트렌드를 주도하는 일명 '핫플레이스' 지역에서 그 인기가 시작, 현재는 전국적으로 성인 소비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 커핀 그루나루, 코나빈스, 페이지 등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들에서도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 칵테일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카페베네와 파스쿠치 등에서는 무알콜 모히토 음료도 판매 중이다.

최민혜 바카디 코리아(주) 과장은 "오리지널 모히토 칵테일을 평소에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모히토 칵테일의 주재료인 라임과 민트를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고, 레시피에 따라 머들링(라임과 민트를 으깨는 작업)을 해야 하는 제조법이 다소 생소했다"며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토의 출시로 성인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오리지널 모히토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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