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의 국내 대표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은 7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그 동안 멜론을 사랑해준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멜론 땡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멜론 유료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멜론 웹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가능하며, 희망하는 공연을 선택하고 '콘서트 티켓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만 여명을 콘서트에 초대하며, 6개월 이상 멜론을 이용한 장기 고객에게는 무대와 가까운 특별한 VIP Zone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멜론과 여름을 쿨(COOL)하게 보내는 방법으로 두 가지 경품응모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첫 번째, 전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기타(3명), 로지텍 모바일 붐박스(100명), 헤드셋(200명),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200명)을 증정한다. 두 번째, VIP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대규모로 진행된다. 작년말까지 가입한 유료고객 중 즉석 당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2,000명), 던킨도너츠 6팩(2,000명), 버커킹 와퍼세트(2,000명), 크리스피 2인세트(2,000명),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 콤보(2,000명)를 제공한다.
멜론 마케팅팀 한희원 팀장은 "멜론 땡큐 콘서트는 음원징수규정 개정안에 따라 인상된 가격에도 음악에 무한한 애정과 지지를 보내준 고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되어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접참여 가능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