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호텔 예식의 경우 꽃 장식·음주류의 반입이 허용될 전망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개선조치로 특급호텔 예식 이용고객의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불필요하게 과다지출되는 결혼비용도 다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실질적인 선택권을 제한하는 행위에 대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7-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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