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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곡면 올레드 TV가 유럽에서 연이어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LG 곡면 올레드 TV는 최근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그린리프마크(Green Leaf Mark)'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은 인터텍이 엄격한 제품분석 및 공장심사 과정을 거쳐 친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에 부여한다.
EU 에코 라벨은 제품의 친환경성 및 인체무해성을 입증해 주는 인증이다. 엄격한 기준으로 유명하며 유럽에서 최고의 공신력과 영향력을 갖고 있다.
LG전자는 곡면 올레드TV에 '에코 라벨 마크'를 부착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유럽시장에서 판매 증가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LG전자 고유의 에너지 저감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Smart Energy Saving)을 통해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대비 최대 67 %까지 줄일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