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의 신개념 캡슐형 세탁세제 '퍼실 캡스'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5억 원을 돌파했다(AC 닐슨 기준). 자체 집계 결과에 따르면, 국내 출시 3개월 동안 퍼실 캡스 캡슐 낱개를 2,209,024개 판매한 것이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방효정 이사는 "최근 들어 소비자들이 고정적인 집안일에 할애되는 시간을 줄이고 본인을 위한 시간에 가치를 두고 있다"며 "이러한 여파로 대표적인 집안일인 세탁을 할 때도 빨래 프로세스를 줄여주는 간편한 캡슐형 세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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