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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정,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 효과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6-25 16:27 | 최종수정 2013-06-27 11:26


◇키움정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외모 관심 가운데 최고는 키다.

'청소년들을 상대로 자신의 키가 어느 정도 되면 만족 하십니까?'라는 설문조사에서 대다수의 청소년들(남학생)이 자신의 키가 180cm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령라이프텍(주),(주)바이오토피아생명과학연구소의 이재연, 강경돈 박사팀과 엠에스바이오텍(주)등 3사가 협력하여 5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발된 키 성장제품 '키움정'이 출시됐다.

키 성장의 관건은 부모의 유전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시절의 칼슘 섭취와 섭취한 칼슘의 체내 이용율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에서부터 장년에 이르기 까지 1일 권장 섭취량은 700mg ~ 1,000mg에 이르나 오늘날의 식단은 우리가 필요한 칼슘량을 기대하기가 그리 쉽지않은 실정이다.

칼슘은 대표적인 광물질로서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외부에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하는데 범람하는 패스트푸드로 말미암아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칼슘 부족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장발육을 위한 키움정의 특허 조성물은 기존 칼슘 보충용 조성물에 비해 칼슘흡수율 뿐만아니라 성장호르몬 분비율도 높여 성장촉진 효과면에서 더욱 개선되어 유년기 및 사춘기의 성장 시기에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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