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은 29일 오후 5시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선두훈 재단 이사장 및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7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10년, 20년 장기근속자 시상, 장학금 수여, 감동의 사진전,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1966년 20병상의 선정형외과의원으로 개원한 선병원은 현재 대전선병원, 선치과병원, 국제검진센터, 유성선병원 암센터 등 4개 병원 900병상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