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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 '티트리 오일' 하나면…여름철 피부고민 해결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6-26 15:33



영국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의 여름철 피부고민을 할 수 있는 베스트셀러 '티트리' 상품으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 진행 중이다. 피부트러블의 대표주자 여드름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춘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여드름은 성장기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 피지 분비량의 증가로 인해 발생한다. 여성들의 경우 생리 전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분비가 원인이 된다. 또한 잦은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 과음 등의 갖은 이유가 피부 불청객의 방문요인이다.

더바디샵에서 만든 티트리 제품의 주원료인 '티트리(TEA TREE)'는 호주 원주민들이 항균, 항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해 왔던 티트리 나무의 잎을 뜻하며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원료로 일찍이 사용되어 왔다. 더바디샵의 티트리 오일은 케냐에서 공정 무역을 통해 공급된 질 좋은 티트리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며, 미네랄 오일, 인공색소, 라놀린과 같은 트러블 유발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더바디샵의 모태,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폭넓은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주기적으로 트러블 때문에 고생하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잦은 야근과 회식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바디샵은 최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thebodyshop.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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