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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알루미늄 보틀 빈티지 에디션’ 신상품 출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18:25


코카콜라, 알루미늄 빈티지 에디션

코카콜라가 알루미늄 병 빈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 해 출시되었던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이 메탈릭 소재 자체가 주는 세련미와 실용성을 갖추며 미래형 상품패키지의 기준을 제시했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빈티지 에디션'은 기존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모던함과 혁신성은 물론, '산타클로스', '폴라베어' 등과 함께 중요한 캠페인 때마다 등장하며 127년 역사 속에서 코카-콜라의 소중한 자산으로 사랑 받아온 '캘린더 걸'을 사용했다.

코카-콜라 '알루미늄 빈티지 에디션'은 7월부터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50ml 기준 백화점 가격은 22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지난해 고급스러운 메탈릭 보틀에 비비디한 레드 컬러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았던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1920년대 코카-콜라의 아이콘이던 캘린더걸을 활용한 '알루미늄 빈티지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게 되었다"며 "갈색머리의 빨간볼이 매력적인 캘린더걸은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선정된 만큼,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함을 전달하는 '알루미늄 빈티지 에디션'으로 트렌디한 패션 감성을 충족함은 물론 짜릿한 코카-콜라로 무더위를 날려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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