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는 연예인축구단 FC 시스템(단장 탁재훈)과 대한피부모발학회(회장 김한구)로부터 인덕대 방송연예과의 불우 학우를 위한 장학금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인 탁재훈씨가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축구팀 FC 시스템은 가수 김종국, 이현도, 김현중, 탤런트 이종원, 김승현, 정운택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50여명이 소속돼 있다. 또한 김한구 회장이 이끌고 있는 대한피부모발학회 축구단은 FC 시스템과 함께 축구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사랑 나눔을 실천하자는 뜻 깊은 목표에 마음을 모아 자선축구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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