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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알페온 힐링캠프 성공적…하반기 특별행사 예고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6-23 14:49 | 최종수정 2013-06-23 14:49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2일 진행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알페온 힐링 캠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충북 괴산에 위치한 '코오롱 스포츠 캠핑 파크'에서 6월 22일과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힐링 캠프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알페온 고객 50가족이 초청돼 프리미엄 캠핑을 즐겼다.

힐링 캠프는 캠핑 장비 실습, 에코 트레킹, 캠핑 파크 야외 영화 관람, 야간 트레킹, 스타 게이징, 아빠와 함께 보물찾기 등 도심을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빠와 아이를 비롯해 참가한 모든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제공되어 준비해 온 음식 재료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하고, '새로운 여행의 첫 만남', '꿈을 공유하다', '소중한 추억을 담다'라는 일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되는 등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이미지에 부합하면서도 아빠와 아이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지엠은 지난해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알페온 케어는 '쉐비 케어(Chevy Care)'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됐다.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힐링 캠프는 6월 29일 알페온 고객 50가족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실시되며, 한국지엠은 하반기에 골프와 연말파티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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