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가 확정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18~21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는 해당 기록유산들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18일 유네스코에 권고했으며, 유네스코는 국제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등재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