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화학(www.dschem.co.kr)이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13 층간소음 공감 EXPO'에 참가해 차세대 단열/흡음재인 멜라민폼 '빅썸(VIXUM)'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멜라민폼 '빅썸'은 동성화학이 최근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제품으로 스티로품이나 폴리우레탄 같은 화학수지보다 가볍고 흡수성이 뛰어난 미래 친환경 단열, 흡음재라는 것이 동성화학의 설명이다.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층간소음, 우리 같이 해결할 수 있어요' 를 주제로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층간소음 체험관, 층간소음 힐링관, 층간소음 이벤트홀, 참여업체 전시관, 서울시 정책홍보관, 캠페인관, 공감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동성화학은 이번 엑스포 기간 동안 독립부스를 설치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멜라민폼에 대한 원리와 기술 등을 소개하고, 멜라민폼의 흡음기능에 대해 관람객들의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