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www.marykay.co.kr)는 6월 20일 서울 삼성동 메리케이코리아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도서관 건립과 기존 도서관의 개/보수 작업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7천 3백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는 "2013년은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사업이 6년째가 되면서 기존 도서관에 대한 개/보수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새롭게 지원을 시작한다. 앞으로도 새로운 도서관 오픈을 계속해 나가면서, 기존 도서관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계획이다" 라며, "지난 50년간 메리케이가 세계 여성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도 여성과 어린이들의 희망을 후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리케이는 '핑크 드림 도서관' 사업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5억2천여 만원을 후원해오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