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기능성 워킹화 '타피스(Tapis)'를 출시하고 국내외 시장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에이엔비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타피스 신고 제주도 가자'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론칭 이벤트에 나서는 타피스는 걸을 때 체중이 집중되는 발뒤꿈치 부분에 4개의 고강도 스프링을 장착해 지면의 저항은 최소화하고 신체의 밸런스를 안정시켜 최상의 워킹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충격 흡수 능력이 탁월한 스프링을 채택해 보행시 신경계, 근육계, 관절 등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허벅지, 종아리 등의 근육 활동을 최소화함으로써 보행에 따른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또 4개의 고강도 스프링이 신체의 전후좌우 균형을 잡아주어 최적의 신체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며 스프링의 경량화를 실현해 기존 스프링 워킹화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무겁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해소했다.
에이엔비의 김문기 대표는 "스프링 워킹화의 탁월한 충격 완화 효과를 알리기 위해 이번 제주도 올레길 탐방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천혜의 경치를 자랑하는 제주도 올레길 탐방에 타피스가 편안한 발걸음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엔비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10여년의 연구 개발 끝에 스프링 워킹화 타피스를 개발했으며 '조립성 및 작동성능이 향상된 충격 흡수'를 내용으로 국내에서 특허 9건과 실용실안 3건을 등록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EU, 일본, 러시아, 캐나다 등 40여개국에 특허 출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신제품 론칭 이벤트를 실시하는 에이엔비의 '타피스(Tap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