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강아지가 옆집 세탁소 주인에게 독살당했다는 한 페이스북 이용자의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키우던 강아지가 옆집 세탁소 주인이 준 약 묻은 감자를 받아먹고 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세탁소 주인은 "자꾸 짖어서 그랬다"며 "미안하다 똑같은 종으로 다시 사주겠다"고 밝혔다.
이 내용을 접한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아 진짜 쓰레기", "개만도 못한 행동", "그 세탁소 주인에게 똑같은 감자를 입에 넣어주고 싶네요" 등의 비난 글이 쏟아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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