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살바도르 달리 '리-티(Re-T)'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20 15:51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담은 2013년 리-티(Re-T)를 출시했다.

베이직하우스는 매년 여름마다 아티스트의 작품을 티셔츠에 담은 아트 캐주얼 라인인 '리-티'를 선보여 왔다. 키스 해링, 쟝 미셀 바스키아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올해로 6번째 시즌을 맞았으며, 매년 평균 4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베이직하우스의 대표 상품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20세기 초현실주의 대표 작가인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의 작품을 채택해 달리의 작품에서 나타난 독창적인 시각을 차별화된 패션으로 소화하면서 호평을 얻었다. 베이직하우스는 살바도르 달리의 심볼인 <기억의 지속>의 늘어진 시계, <기욤므 텔>, 등 회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삽입해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그래픽 티셔츠를 완성했다.

베이직하우스 김종원 마케팅 팀장은 "2013 살바도르 달리 리-티는 요즘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니크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소장가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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