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학교에 산업체의 뷰티 핵심 커리큘럼이 접목된 '코리아나 세레니끄' 전공이 개설된다
또한 전공 재학생들에게 코리아나 세레니끄 개별 점포에서 현장 실습 장소 제공과 2015년부터 전공자 중 연 15명 정도를 코리아나 세레니끄 정규직에 채용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1년부터 혜천대와 산학협약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5명 내외의 학생들을 코리아나화장품 에스테틱 프렌차이즈 '세레니끄'와 연계, 우수한 지식과 기술 등을 상호 교환하여 전문 미용 기술인을 양성해왔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앞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취업과 현장실습 기회제공 등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과 산업체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적극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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