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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폴린 키즈카페 '점프노리'를 운영하고 있는 (주)소보루FC의 하경석 대표가 제 26회 창조경영인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하경석 점프노리 대표는 "끊임없는 혁신과 시스템 개발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데 노력했다"며 "키즈 프랜차이즈 산업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점프노리는 입장료 수익과 카페 수익을 모두 낼 수 있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점프노리에 따르면 총 매출의 50% 이상이 순수익률이다. 안전요원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1~2명이면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