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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업승계기업협의회 최계경 회장, 원주 독거노인 만남행사 후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17 18:04


강원도 가업승계협의회 최계경(다하누 대표) 회장이 지난 14일, 원주 독거노인 만남행사 제 2회 "은빛청춘! 금빛만남!"에 참석해 다하누 곰탕 30박스를 기증하는 후원행사를 가졌다.

행복한 원주노인복지 센터가 주최하고 강원도 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분들과 노인돌보미,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사회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강원도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2세 경영인으로서 그간 지역 사회를 통해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던 혜택을 그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돌려주며 사회 환원의 기틀을 다지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마을이자,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1위에 빛나는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한우뿐 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고기를 대한민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을 판교와 동탄, 일산, 수진역점에 오픈하며 연일 매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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