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이 은행을 털기위해 5개월 동안 땅굴을 팠지만 엉뚱하게도 가구판매점을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이 굴 안으로 들어가 본 결과 땅굴이 인근의 한 창고로부터 시작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창고 건물주는 약 5개월 전 장사를 하겠다는 두 남자에게 월세를 놓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창고를 수색하던 경찰은 인근 한 은행까지의 땅굴 지도를 발견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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