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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테인먼트, 클러버를 위한 앱 'CLUB THE A'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14 13:00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www.danalenter.co.kr, 대표 민응준)은 클럽 전용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남에 위치한 클럽 THE A의 공식 앱 'CLUB THE A' 는 입장권 구매에서부터 파티 일정과 DJ라인업을 포함한 이벤트 스케줄, 클럽 내 음료 정보, VIP 예약 등 클럽 이용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 전용 앱. 현장에서 바(Bar) 메뉴 구매 시 필요한 코인 충전도 앱에서 바로 할 수 있어, 복잡한 클럽 안에서 지갑 관리 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클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CLUB THE A' 앱은 클럽 입장권과 음료 및 주류 이용권, 음악 이용권으로 구성된 THE A MUV PASS 를 앱에서만 단독으로 출시, 판매한다. 따라서 클러버는 티켓 구매를 위해 줄 설 필요 없이 앱에서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이용권을 구매 할 수 있다. 현재 'CLUB THE A' 앱은 THE A 오픈을 기념해 한달 동안 5만5천원 상당의 이용권을 60%이상 할인한 2만원에 한정 판매하고 있어 트렌디한 클럽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CLUB THE A' 앱은 향후 멤버간 쪽지 보내기와 선물하기 등 THE A 방문고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다.

최근 강남에 오픈 한 클럽 THE A 는 트렌디한 클럽에 감각적인 아트를 입힌 문화 공간으로, 기존 클럽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스테이지와 인테리어, 최고급 쉐프의 요리와 독특한 칵테일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남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14일 저녁에는 인기 뮤지션 빈지노의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CLUB THE A' 공식 앱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CLUB THE A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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