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본죽, 삼복 더위 이기는 '삼복죽'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13 17:22


웰빙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 www.bonif.co.kr)은 17일 올 여름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건강 보양죽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건강 보양죽 신메뉴 2종은 여름 한정 메뉴로 기존에 보양 재료 하나만 넣고 만들던 보통의 보양죽과는 달리 몸에 좋은 보양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들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더욱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양죽 2종은 바다의 산삼 전복과 푹 고아낸 닭고기의 만남을 통해 삼복 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손색 없는 삼복죽(15,000원)과 닭고기에 최고의 스태미너 음식인 낙지를 넣은 삼낙죽(12,000원)이다. 특히,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닭고기는 예로부터 소화에 좋고 몸에 기운을 돋게 하는 식재료라 하여 보양 음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함께 들어가는 인삼의 약리작용과 기혈을 보충하는 대추, 위장을 보호하는 부드러운 쌀죽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또한 전복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무기질이 풍부하여 기운을 솟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우리나라는 물론 동양에서 최고의 보양 재료로 통하며, 스태미너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불리는 낙지는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원기 회복에 좋다.

본죽 운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여름철 보양죽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본죽이 기존 보양죽 메뉴를 강화에 달라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보양죽을 출시하게 됐다"며, "'죽'으로 섭취하는 보양식은 소화가 잘 되고 위에 부담감을 적게 주기 때문에 평소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더 없이 좋은 보양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죽은 송이죽, 삼계죽, 전복죽 등 영양이 풍부하여 몸에 좋기로 유명한 재료를 사용한 보양죽을 선보이고 있으며, 기력이 쇠약해지기 쉬운 시기에 영양섭취 및 체력보강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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