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스마트컨택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스마트컨택센터 오픈을 통해 기존 100여명 규모의 인터넷몰 상담원을 두 배 이상 증원함으로써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고객 접점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그 동안 쌓아온 상담 노하우를 집약하여 보다 표준화되고 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담원의 1인당 평균 상담 건수도 낮춰 업무 피로도를 경감하고 직원 만족도도 증대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올해 초, 2013년을 고객감동경영의 해로 선언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서울스마트컨택센터도 고객의 기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모든 임직원이 스마트컨택센터 상담업무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ARS를 통한 구매 체험을 진행하는 등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경험하고 서비스를 평가하는 눈높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롯데홈쇼핑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이 아니라 고객만족을 판매하는 종합서비스 채널로 홈쇼핑의 개념을 바꾸어 갈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여 고객접점에서부터 만족을 실현하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컨택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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