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공정한 업무 프로세스의 확립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방형봉 KGC인삼공사 사장은 "2005년 윤리경영을 도입한 이래, 회사와 임직원이 지켜야 할 올바른 판단과 행동 원칙을 준수해오고 있다"면서 "올해는 더 나아가 정도경영과 책임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자 한다"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프로그램 책임자인 '자율준수 관리자'로는 KGC인삼공사 지속경영실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