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모바일(대표 이람)이 식음료에 특화된 쿠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열두시'를 선보였다.
쿠폰 다운로드는 12시부터 가능하지만, 당일 쿠폰 내용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열두시앱은 다운로드 받은 쿠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SNS서비스 ▲밴드 ▲라인 ▲카카오톡 ▲SMS를 통해 친구에게 '선물하기'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이용자가 쿠폰이 뜨는 시간을 놓치지 않을수 있도록 1분전인 11시59분에는 스마트폰으로 알람이 뜨도록 설정할 수 있다.
현재, 열두시앱은 150여 지역의 8천여 업체가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나, 지역과 업체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오늘부터 14일간 매일 1만명에게열두시앱이 제공하는 쿠폰의 즐거움과 유용함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추가적인 혜택들이 주어진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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