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대표 아이콘 이종석과 김우빈이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카스블롭점프'에 도전했다.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다운 큰 스케일과 역동적인 젊음을 표현해온 오비맥주는 이번 광고를 위해 열대 기후의 나라 태국 라용 해변가를 찾았다. 바닷가 한가운데에 약 5m 높이의 카스캔을 설치하고 주변에 병뚜껑 모양의 바지선과 바나나 보트 형태의 대형 에어메트 등을 설치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카스 아일랜드'를 연상케 한다.
또한, 15초의 짧은 광고 속에서 김우빈, 이종석은 청춘의 과감한 도전과 열정을 시각적으로 그려냈으며 마지막 모습 속엔 카스 파티를 통해 카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젊음'의 모습을 제시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톡 쏘는 짜릿한 매력의 카스처럼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의 감성을 담은 이번 광고는 무더운 여름 소비자들의 마음에 시원함을 선사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스는 젊음의 문화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콘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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