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은 최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미래 건설산업과 좋은 일자리 창출' 토론회에 참석해 이라크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표했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총리가 김승연 회장에게 요청한 발전, 정유, 태양광 등 100억불 이상의 추가 공사가 성사되면, 73만개 일자리 추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김형민 연구위원이 건설 기술인력 실태와 수급 전망,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조대연 본부장이 미래건설기술발전에 따른 건설직업의 변화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부성 교수, 현대건설 박종화 상무, 국토교통부 박하준 과장, 충북대학교 박형근 교수,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가 토론회에 참석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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