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지난 11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상품 발표회를 실시했다.
기존 'AH22'의 강점으로 호평 받았던 마일리지 성능을 한층 더 향상 시킨 'AH33'은 내구성과 조종안정성을 강화하여 중장거리 운행 성능에 최적화된 카고/ 트랙터용 프미이엄 완성형 타이어다.
'DH33'은 최신 구조 설계기술을 적용하여 주행 시 최적의 노면 접지 형상을 유지, 내마모 성능을
'AL10'는 고유가 시대에 알맞은 저연비 타이어로서 트레드 디자인을 최적화하여 편마모 발생을 방지하고 장거리 고속주행 시 안정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기존 상품에서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AH15(18P)'는 비드부(타이어를 림에 고정하는 부분) 구조를 변경하여 내구성과 재생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새롭게 설계된 타이어 형상을 적용함으로써 트레드 내구성을 강화하여 고하중에 강한 상품으로 재탄생했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새롭게 선보인 신상품 4종은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트럭버스 운전자들의 까다로운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72년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집결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타이어"라며 "승용차용 타이어와 함께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도 국내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안목 있는 R&D투자를 통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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