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오는 6월11일부터 7월 3일까지 한국타이어 금산연수원에서 대리점주 2~3세대 딜러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리더 교육 프로그램 '제 2기 스마트 아카데미(Smart Academy)'를 진행한다.
지난 해 제 1기 '스마트 아카데미'를 이수한 티스테이션 월배점(대구) 2세대 딜러 문현기 씨는 "스마트 아카데미에서 서비스 교육을 받은 후 실제로 고객 서비스가 많이 개선되었다"며 "본사에서 딜러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지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의 위상에 걸맞게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리점과의 소통과 상생경영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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