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지난 3일 서울 옥수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옥수점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매장' 지정식을 진행했다.
초록마을은 친환경상품의 입점과 개발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표지인증, 탄소성적표지인증, 유기인증 상품을 비롯해 1,500여개의 친환경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탄소절감 캠페인',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아토피 캠프'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소비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 유통업계 최초로 친환경 생분해성 옥수수 봉투를 도입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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