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 www.kioskkorea.kr)는 소형 투명디스플레이 '아이스 미니(ICE mini)'부터 초대형 투명 디스플레이 '아이스 7K(ICE 7K)'시리즈와 다양한 사이즈의 '아이스 쿨러도어(ICE Cooler Door)' 등 투명디스플레이 전라인업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오랜 기술력의 산물로 업계 최초로 발표한 26인치 '아이스 2K' 시리즈부터, 당시에는 획기적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안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아이스 7K'를 선보여왔다. 이들 제품들은 백화점 등에서 전시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동경타워보다 높은 전파탑인 일본 스카이트리에 세계최대 사이즈의 투명디스플레이 '아이스 7K' 제품을 공급해 왔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아이스 미니' 시리즈는 10인치 미만의 제품, '아이스 5K'는 50인치대 제품, '아이스 8K'는 80인치대 제품과 '아이스 멀티 4K 2X2' 및 '아이스 쿨러도어 4K'는 같은 '4K 시리즈'는 40인치대 투명 멀티비전과 40인치대 투명냉장고 도어 등의 모델명을 통해 제품의 사이즈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최근 키오스크코리아에 영입된 대우통신 제품연구소 출신의 김재호 실장은 "그 동안 다져온 키오스크코리아의 제품 기술력을 통해 투명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옥외형 디스플레이, 멀티비전에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투명디스플레이 '아이스4K 쿨러도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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