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불황 무풍지대' 이색 아이템 눈길 "평범한 창업은 가라"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6-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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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280px;min-width:100%;position:relative;z-index:9999;'>
불황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는
산업이
있다.
'키즈산업'이다.
국내
키즈산업의
규모는
2003년
10조원에서
2010년
30조원
규모로
매년
20%이상
성장했다.
A급
입지나
창업
비용,
인테리어가
아닌
아이템
자체의
경쟁력에
따른
것이란
창업
전문가들의
말이다.
평범한
창업
대신
이색적이면서
아이템
자체가
경쟁력을
갖을
있는
창업에
나서야
한다는
설명.
창업전문가들은
"이색
아이템을
직접
발굴해
창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갖추고
검증
받은
기존
업체를
중심으로
찾아보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무한리필
'참치애난'
참치만두
이색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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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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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참치애난은
참치전문점으로
무한리필을
앞세운
소비자형
창업아이템에
가깝다.
맛과
품질이
뛰어난
참치회를
실속
있는
가격에
마음껏
먹을
있고,
다양한
특수부위와
세트메뉴
구성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기
때문.
그런데
소비자
아니라
창업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에
속한다.
높은
마진율이
발생하는
이유다.


참치애난
본사는
참치원어를
직수입
자체물류
가공공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맹점에
식재료를
공급한다.
판매대비
높은
마진율을
올릴
있는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구축했다.
수도권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대전지사를
설립하고
대전
지역에
중앙물류센터를
구축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참치만두,
참치까스돈
메뉴를
선보이며
주변메뉴를
통한
수입확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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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dfork-spchosun-1'>참치애난
관계자는
"품질경쟁력
가격경쟁력을
높여줄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안정적
운영과
동시에
충분히
높은
매출을
기대할
있다"며
"참치만두,
참치까스돈,
새우카라아게,
냉모밀
신메뉴를
출시하는
메뉴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지향형
'러브펫코리아'선진국형
아이템
눈길


러브펫코리아는
반려동물
전문
프랜차이즈업체다.
애견과
관련된
모든
사업이
접목된
선진국형
창업
아이템이란
평가다.
과거
반려동물
관련
업종은
전문직이라는
인식이
강해
일반
창업자에게
진입장벽이
높았다.
그러나
'러브펫코리아'는
멀티펫샵이라는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애견샵창업에서부터
애견카페,
애견호텔,
애견미용,
애견용품판매
수익성
높은
복합아이템
매장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개인이
하기
어려운
분양도
수의사
출신의
CEO가
직접
관리,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쇼핑몰
특수상권
입점도
가능하고,
소자본창업
소점포창업도
가능하다.


러브펫코리아
관계자는
"특별한
기술이나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한
장점"이라며
"직영점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본사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사계절
만족도
OK
'오징어나라'
남녀노소
만족도
UP

오징어나라는
오징어회라는
특화된
메뉴경쟁력을
앞세운
업체다.
오징어회의
특성상
사계절
불황이
없다는
장점.
최근
웰빙트렌드와
함께
씨푸드에게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진
만큼
오징어회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오징어나라는
오징어메뉴를
비롯해
탕메뉴,
활어메뉴
다양한
메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브랜드
콘셉트를
모방하는
외식업체들이
등장할
정도.
오징어나라는
전국에
100여
이상의
매장을
운영,
대부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폐점율이
낮은편에
속한다.
오징어나라
관계자는
"비슷비슷한
콘셉트의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고유의
브랜드
경쟁력과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투잡
가능
'골든
네일'
직장인
사전
교육
가능

골든
네일
네일아트
전문
업체다.
본사에서
직접
기술
전수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전문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초보창업자도
전문가로
거듭날
있다는
얘기다.
일례로
골든
네일은
창업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평일
직장인
살롱반'을
실시하고
있다.


평일
직장인
살롱반은
15회로
일주일에
화,
수,
3일간
교육이
이뤄진다.
퇴근
여유롭게
방문할
있는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전문가
1:1
교육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보다
완벽도
높은
네일
기술을
익힐
있다.
때문에
실제
많은
직장인들이
'평일
직장인
살롱반'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골든
네일
관계자는
"평일
직장인
살롱반은
기본부터
탄탄한
네일리스트로써의
능력을
키울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며
"네일아트를
본격적을
배워보고
싶거나
취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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