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강서적인 복뇌력의 출간과 복뇌건강법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타오월드(taoworld.kr)가 오는 29일부터 1박2일간 안면도에서 '복뇌힐링캠프'를 진행한다.
타오월드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는 기존의 단순 명상관련 캠프와는 달리 복뇌력의 저자인 이여명 타오월드 회장의 지도하에 타오건강법과 복뇌력책에서 소개된 복뇌건강법의 핵심 프로그램들을 안면도의 대자연 속에서 진행하여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대상으로는 소화불량, 변비 등 배가 불편하거나 깊이 휴식하면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싶은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이 캠프는 복뇌건강법, 서로 주고받는 장기마사지, 타오기공, 명상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연인 그리고 일상에 지친 개인들에게 좋은 힐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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