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광천김 먹고 사이판 가자!' 여행 이벤트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3-06-05 13:36


이마트를 통해 광천김을 판매하는 ㈜해촌상사가 이 여름 시원한 여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해촌상사에서 실시하는 이번 여행 이벤트는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을 보내주는 것으로 이마트에서 광천김을 사는 고객들이 상품에 인쇄된 G!M 로고를 오려서 해촌상사로 보내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5명에게 10매의 사이판 관광 티켓을 주고 있다.

이번 사이판 여행 당첨자들에게는 1인 200만원(100만원 상품권 2매) 상당의 사이판 여행권을 고객들에게 선사하는 것을 그동안 광천김을 애용해 왔던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다.

이벤트를 기획한 해촌상사 이정열 이사는 "그 동안 해촌상사 광천김을 사랑해신 고객들에게 무엇을 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 이 여름 시원한 사이판을 보내드리는게 좋겠다 싶어서 사이판 여행을 이벤트로 내 놓았다"며 "도움을 주신 마리아나 관광청에 감사를 드리고 이마트를 통해 광천김의 또 다른 고객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좋다"는 뜻을 밝혔다.

해촌상사의 이번 사이판 여행 이벤트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사회 공익 기업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행사로 보여진다.

▲ 응모기간

2013년 4월~ 8월 중 매월 초 추첨 (1등:5명,2등:10명) 보낼주소는 상품 포장내 기입 됨

▲ 추첨일


2013년 9월 10일

당사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선, SMS로 공지
 ◇광천김

 ◇마나가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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