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르네상스운동이 6월 5일(수) 오전 11시 서울시민청 태평홀(구 서울시청 지하 2층)에서 '독서로 정신 가치가 빛나는 문화복지사회를 건설한다'는 기치 아래 범국민 독서운동의 출범을 알리는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전국민 독서 모임 참여하기 캠페인 '1도시 1책' 및 '1기업 1책' 운동 전개, 대한민국 독서 대상 제정을 통해 독서 성공사례 발굴, 대학교에 독서토론 교육 교과목 개설 등 독서를 부흥해 함께 책 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독서르네상스운동은 독서진흥 정책 연구 및 제안, 함께 책 읽는 사회 만들기 운동과 독서문화 홍보 등의 활동을 위하여 출판, 학계, 사회단체, 기업, 지자체 등이 범국민 독서생활화 운동을 위해노력하는 시민단체다. 고문으로 김형석(연세대 명예교수) 박상증(목사·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박영식(대한민국학술원 회장?전 교육부장관) 이어령(중앙일보 고문?전 문화부장관)님이 참여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