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사장 김인규)의 맥주 브랜드 d가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가정용 시장 공략을 위해 640mL 대병 제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8월 출시한 d는 하이트진로가 세계 최고 수준의 맥주연구소인 덴마크 '댄브루(DANBREW ALECTIA)'와 기술제휴를 통해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드라이 타입 맥주로 드라이 효모를 통해 맥주의 불필요한 잡맛을 제거하고 깔끔한 끝 맛을 강화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한 맥주 본연의 시원함을 완성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640mL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d만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시원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며 "이번 출시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d와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대규모 바캉스 프로모션도 계획중이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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