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3일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과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공동으로 여름철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 증정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환전페스티벌'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미화 5백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5만원 상당), 외식 상품권(10만원 상당),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은행 포인트(1만원 상당)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대 고객 감사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양행은 여행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체 해외여행객 및 유학생, 어학연수 등으로 해외출국을 예정하고 있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준비했다.
외환은행도 행사기간 중 환전하는 고객에게 SK 국제전화 00700 무료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미화 5백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베니건스 음식 무료 쿠폰(버팔로윙 또는 육개장), 인천국제공항 내 서점 할인쿠폰, 환율우대 쿠폰 등 해외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으로 구성된 쿠폰북을 별도로 증정한다.
하나은행 및 외환은행 관계자는 "환전페스티벌 양행 공동 개최를 기념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환전고객을 위해 환율우대 혜택을 포함하여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해외여행객과 유학생 등 환전고객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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