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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28일 경기도 이천 BMW 부품물류센터(RDC)에서 이동식 모터사이클 정비서비스 차량인 '모토라드 모바일 라운지'를 공개했다.
이를 위해 BMW 모토라드의 '안전 철학'을 바탕으로 한 ABS(Anti-lock Brake System)를 모든 모델에 적용했다. ABS는 급제동시 바퀴가 미끄러져 제동 불능상태가 되는 걸 막기 위해 브레이크를 잡았다 풀었다를 빠르게 반복하는 전자제어장치다. ABS 장착시 모터사이클 사고의 약 20%는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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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더인 조항대 선수를 후원하는 등 침체한 국내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대회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배기량 500㏄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지난해 총 1천107대를 판매해 2011년에 이어 2년연속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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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년 가을에는 첫 맥시 스쿠터인 'C600 스포츠'와 'C650 GT'를 출시하고 국내 프리미엄 맥시 스쿠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이천 BMW RDC에는 24,000평방미터 규모의 BMW 엔듀로 파크를 마련했다. 모토라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오프로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 모토라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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