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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27일 차량 안전도 분야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자동차 안전분야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쉐보레 아베오는 국내 신차안전도 평가(KNCAP: 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충돌분야 전 항목 최고 등급 별 5 개(★★★★★)를 획득하며 '2011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된 바 있다. 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시행하는 신차평가시험에서 소형차 최초로 정면 및 측면 충돌 시험과 전복성을 포함한 종합안전도 평가 별 5개(★★★★★), 2011 유로 NCAP 별 5 개(★★★★★)를 동시에 획득하며 유럽에서 안전성 최우수 차량에 부여되는 Best in Segment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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