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양학회(회장 윤정한)와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가 지난 2012년 6월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를 공동 개발한 이래 NGO, 정부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 영양지수(NQ)가 활용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어린이 영양지수(NQ) 개발 이후 한국암웨이 대표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강지킴이' 또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63개의 학교와 유치원을 통해 총 77,000 여명이 참여하는 신뢰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는 '건강지킴이'는 학부형 및 교육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3년에만 30여 개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 50여 개의 복지관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체성분 측정 ▲어린이 영양지수(NQ) 검사 ▲영양교육 ▲운동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영양지수(NQ)는 영양관리에 중요한 음식섭취와 식행동을 쉽게 평가하고, 평생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유년기 시절에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더욱 의미가 높다. 뉴트리라이트는 어린이 영양교육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우수교육기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뉴트리라이트의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수적인 성장에 멈추지 않고, 건강과 함께 감성까지 보살피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 5월 11일 암사동에 위치한 신암초등학교에서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KUCO, Korea United College Orchestra)와 함께 '스쿨클래식'이라는 주제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며 '건강지킴이'를 넘어 '감성지킴이'로 진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팀 신은자 부장은 "최근 소아비만, 당뇨를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의 유병률 증가로 어린이 영양관리의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뉴트리라이트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하며, "이번 '스쿨클래식' 미니 콘서트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의 착한 진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건강지킴이' 활동의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사진 3] 지난 5월 11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신암초등학교에서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뉴트리라이트-KUCO(한국대학생연합 오케스트라) 스쿨클래식'을 진행하고 참여한 단원들과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 동안 결식아동보호 사업을 진행했으며, 2011년부터는 전국 36개 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및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인식개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 #
n 보도자료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