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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대표이사 부사장 이준우)의 전국 서비스센터 점장 및 고객감동(CD)실 임직원이 25일 상암동 본사에서 고객감동 슬로건 선포식을 포함한 '팬택 서비스 New Start 결의대회'를 가졌다.
특히 서비스를 기다리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대기 시스템은 병원 진료대기시스템처럼 서비스 접수와 동시에 고객이 자신의 대기순서 및 예상대기시간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비스센터에 설치된 대형화면에 서비스 대기 현황이 표시되어, 고객의 방문 순서에 따라 서비스 엔지니어가 배정된다.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30개 팬택 서비스센터에 우선적으로 설치를 완료, 향후 전국 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기선 팬택 고객감동(CD)실 실장은 "팬택 서비스 New Start 결의대회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넘어 감동을 드리기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사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