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무한도전 '간다 간다 뿅간다'에 등장한 김해소녀들과 유재석이 방문한 '서울 떡볶이집'이 화제다. 이번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해주세요'의 심부름꾼이 되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들어주는 내용이었다. 김해에서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의 "다리가 너무 아프다. 슬리퍼를 가져 달라"는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일일 해주세요 심부름꾼이 된 유재석은 소녀들이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았다.
김해소녀들은 떡볶이를 먹고 슬리퍼를 선물받은 후,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트위터에 "서울 떡볶이 머무 맛있게 먹었어요"라는 후기를 남겼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