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임플란트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틀니나 임플란트를 해드리려고 하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틀니는 한번 하면 평생 쓸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기본 5~7년마다 바꾸어야 한다. 또한 입에 머리카락 하나만 있어도 불편한 상황에서 입에 틀니가 있으면 발음 뿐만 아니라 미각을 잃게되는 일이 많다.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은 뼈와 고정되는데 2~4개월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요즘에는 임플란트 기술이 많이 발달돼 이를 빼는 당일 이를 뺀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는 원데이 임플란트와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잇몸뼈가 없는 경우나 약할 경우에는 임플란트는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