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기업 공식 유튜브 채널의 총 조회수가 누적 1천만 회를 지난 26일 돌파했다. 2011년 1월 오픈한 SK텔레콤 유튜브 채널(http://youtube.com/sktelecom)은 현재까지 852편의 브랜딩, 광고 및 프로모션, 스마트폰, 각종 서비스 소개 영상 등을 활용해 고객들과 소통해 왔다.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온라인과 SNS상에서 먼저 영상을 공개하고, 이어서 TV및 극장과 같은 전방위 매체(Multi Media)로 이를 확대 및 재생산하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신규캠페인을 유튜브 기반의 다양한 SNS 채널로 확산시켜 고객과 다양한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유튜브를 활용한 SK텔레콤의 새로운 시도에 대해 외부에서도 성과를 인정하고 있다.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구글 측은 이번 'LTE 무한능력 캠페인을 유튜브 광고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우수 캠페인으로 선정해 사례연구(Case Study) 영상으로 제작해 조만간 외부에 공개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