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비케이알, 대표이사 정권수)이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 꿈나무 마을(구 서울시립 소년의 집)' 아이들과 함께하는 후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이들이 관람한 가족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는 안데르센상 수상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으로 아이가 아빠와 함께 엄마를 찾아 떠난 여행길에서 생긴 에피소드가 주요 스토리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버거킹 마케팅팀 권소연 대리는 "여럿이 나눠먹기 좋은 킹박스 전달과 더불어 평소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어린이들뿐 아니라 다른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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