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아지는 피부만큼 바다도 맑게 지키기 위한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가 '세이브더씨(SAVE THE 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린 서포터즈'와 함께 1박 2일 동안 충남으로 바다숲 살리기 활동에 나섰다.
마린 서포터즈는 앞으로 SNS를 통한 공약 이벤트를 펼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바다숲 살리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리리코스 박정민 마케팅팀장은 "리리코스는 마린 브랜드로서의 명분이 아닌 직접적으로 바다숲을 맑게 지킬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들을 계획중이며, 다른 환경 활동보다 비교적 관심이 적은 바다숲 살리기에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였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리코스는 2011년부터 UNEP한국위원회와함께 바다숲을 살리는 활동으로 'Save the Sea' 캠페인을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바다숲을 조성하는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UNEP한국위원회는 UN 산하 환경 전문기구인 UNEP의 국가위원회로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며, 정부, 지자체, 기업 및 시민사회 영역과 협력하여 대중에게 다양한 환경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